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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성수기라서 74만원에 예약함

    6인실이 이가격이면 개혜자아니냐구요

    23년 7월 23일 일요일 빌라쥬드아난티 입성

    빌라쥬드아난티는 23년 7월 18일에 오픈했고

    오픈 후 첫 주말에 방문했다.

    입구 가는 길부터 규모가 엄청 큰 것을 짐작할 수 있다.

    주차장에 주차하고 엘리베이터타고 올라오면

    엘피크리스탈이라는 리테일샵이 모여있는 곳을

    볼 수 있고 체크인 하려면 거기서 에스컬레이트를 타고

    한 번 더 올라가야 함.

    에스컬레이트타면 밖에

    스프링팰리스라고 불리는 수영장도 보인다

    에스컬레이트 타고 올라오면 나오는 곳이고

    체크인이 4시인데 2시반쯤 도착해서

    사진에 보이는 길을 따라가면 나오는 카페에서

    커피랑 음료를 무료로 마시면서 기다릴 수 있었다.

    화장실 한 번 가주고..

    손 말리는 기계가 다이슨껀데

    바람이 넘 세서 당황스러웠음

    카페에서 기다리다가 지루해서 다시

    에스컬레이트타고 내려와서 엘피크리스탈 구경

     
     

    플라워샵

    열쇠고리

    입구 포토존

     
     

    흐물흐물 선반

    이건 진짜 갖고싶었음ㅠㅠ

    70만원이었나..

     

    가구점? 특이한 제품 엄청 많음!

    분리수거통이 50만원이라 구경만 함..

    리테일샵이 꽤 많아서 이렇게 뒷골목도 있고..

    구경하는데 한참걸렸다.

    빌랴쥬드아난티 오픈 첫 날

    인플루언서들이 많이 다녀간 세인트제임스 카페

    세계 최소라는데 솔직히 별 거 없었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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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자동차 앞에서

    사진을 찍고 있음ㅎㅎ

    님들도 찍으세요

    대체적으로 디자이너브랜드나

    sns에서 핫한 아이템들 위주의 제품이 많음

    리테일샵이 너무 많아서 다 들어가보진 못했다.

    여기는 어린이들이 꼭 한 번씩 앉아서

    피아노를 쳐 봐야 하는 곳ㅋㅋㅋ

    꽃이 화려해서 사진찍으면 잘 나온다

    체크인 시간이 지났는데도 체크인을 안 해줘서

    따지러갔더니 맛집 웨이팅하는 거랑 비슷하니까

    이해해달라고 해서 어이없었던....

    저희는 웨이팅하는 맛집은 안가는데요?

    결과적으로는 체크인 시간 늦은 만큼

    체크아웃 시간도 미뤄줌

    내가 갔을 당시 오픈한 지 일주일 도 안된 시점이라

    미숙한 부분이 너무 많았다.

    지금은 괜찮으려나..

     

    체크인 후 숙소에서의 일은 따로 포스팅 할 예정!

     

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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