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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체크아웃 후 조식먹은 후기만 따로 포스팅 함

    아난티는 객실요금이 매우매우 저렴한 대신

    조식은 따로 결제해야 한다.

    1인당 65,000원

    조식치고는 매우 비싼 가격이긴 함

    무기명 회원권의 경우엔

    정회원이랑 무기명1인 이렇게 2명 15% 할인 됨.

    (정회원은 당연히 본인이 가야만 하고)

    소고기를 무제한으로 구워줘서

    오빠는 닭가슴살 대신 소고기 엄청 먹었다

    먹고싶은 만큼 접시에 얹어주면

    진동벨주면서 다 구우면 불러준다고 함.

    우리는 저 그릇에 소고기만 한가득 담았다ㅋㅋ

    다시보니까 새우도 있네.. 왜 안먹었지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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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천장이 엄청 높고 내부도 화려하다

    메뉴가 많은건 아닌데 있을 건 다 있기도하고

    일단 재료가 신선하고 좋은게 많음

    뭐 되도않는 육회 , 연어 이런거 생각하면 안됨

    랍스타도 있음

     
     

    일반적인 뷔페메뉴뿐만 아니라

    밥이랑 오징어젓갈같은 반찬도 있음!

    조식 시간이 오후1시까지라서

    가격을 고려했을 때

    점심 겸으로 먹는다고 생각하는게 맘 편하다.

    가격만 보면 비싸긴한데

    체크아웃 후 천천히가서 한 끼먹기엔

   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.

    그리고 근처에 먹을 게 많이 없어서...

    맛있게 잘 먹은 르블랑 조식 후기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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